한20년전에 찍은 우리가족사진.
정확한 연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동서형님이 당시 사진에 꽂혀서 사진찍기를 무지하게 좋아하셨고
처가집 모임 끝에 대구 신천변 개나리꽃이 흐드러진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기억이 난다.
막내는 사진찍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세워놨더니 입이 한발이나 나와있다.
이리 어리던 애들이 벌써 27, 25이나 됐으니 세월 참 빠르다.
한20년전에 찍은 우리가족사진.
정확한 연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동서형님이 당시 사진에 꽂혀서 사진찍기를 무지하게 좋아하셨고
처가집 모임 끝에 대구 신천변 개나리꽃이 흐드러진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기억이 난다.
막내는 사진찍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세워놨더니 입이 한발이나 나와있다.
이리 어리던 애들이 벌써 27, 25이나 됐으니 세월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