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회자정리4

태봉산 2020. 2. 21. 10:53

2020. 02. 08.토요일 24시경


또 하나의 애마(?)가 내곁을 떠났다.

아들이 타고다니던 차가 신호대기 중 음주운전자 운전하는 차량에 추돌당해서

이차저차 2대 모두 폐차를 했다.

만으로 8년, 15만킬로 정도 탄 차량으로 앞으로 10년은 더 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차에 타고있던 아들과 아들친구 모두가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천운이랄까.


음주운전의 폐해를 직접 당해 본 값진 경험.

앞으로 잊지 말아야 겠다.

56주 6080 차량은 2020. 02. 17.자로 폐차처리하고 보상금은 867만원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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