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멀게만 느껴지는 태안반도 안면도를 찾았다. 대전 k water 교육원에 탄소중립시대의 수도경영과정 교육 받는김에 내쳐 안면도까지 보고왔다.
일몰 관광지로 유명하다하나, 철지난 바닷가를 거니는 정도의 감상.
바가지 요금에 눈쌀이 지푸려지다.
안면도 수산시장 입구에 있는 백반집이 맛집이라는 정도가 수확이랄까.
돌아오는 길엔 예당호에 가서 출렁다리를 답사했다.
ㅇ일정: 2021.11.12.-14(2박3일)
ㅇ코스: 대전ㅡ안면도ㅡ예당호ㅡ대구
ㅇ누구랑: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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