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 일요일
모처럼 팔공산 동봉에 오르다.
김천사는 고교동창과 연락되어서 함께했다. 그간 걸어온 길은 달랐지만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온 것 만은 분명하다. 흙수저 출신들이 그러하듯이 친구도 참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음을 알수있고 그 삶에 경외(敬畏)를 느낀다. 친구야, 함께 익어가자.
ㅇ코스: 수태골 주차장ㅡ동봉ㅡ낙타봉ㅡ케이블카ㅡ주차장
ㅇ인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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