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민선 지방차치 7기

태봉산 2018. 7. 9. 13:20

지방자치단체 민선7기가 서막을 올렸다.
오늘 우리 시도 취임식을 대신해서 직원 조회에서 민선7기의 닻을 올렸다.
시장님께서 인사 겸 당부말씀에서 하신 말씀 중 몇가지 핵심적인 사항을 요약해 본다.(새겨들을 만 하다.)
-새로운 정치질서가 도래했다. 기존이 틀에 안주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국민들의 요구가 분출되고 있다.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지 못하면 도태된다.
-공동체의 리더에게는 새로운 변화를 읽어내는 예지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통찰력은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학습과 고민의 산물이다.
-소통이 더 필요하다.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는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대구민심. 정치적인 역동성과 다양성이 대구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됨.
-적당주의를 없애야 한다.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해야 한다.
-청렴도를 높여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민선7기와 그 운명을 함께해야 되는 시기에 와 있다.
민선7기의 성공을 바라며 나 자신도 그 대열에 동참하기 위해서, 혁신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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