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24.1.6. 토요일 아버지 97세 생신을 가족들과 간소히 치렀다. 큰 매형이 몸이 편찮아 처음으로 참석 못했다.앞으로 이런 모임을 몇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 싶다. 모아놓고 보니 나이들수록 자식들 얼굴이 부모님 얼굴을 더 닮아간다. 부모님은 온전한 정신 지니시기를 형제자매들은 아프지말고 다들 건강하시길 빌어본다.